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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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미시로 쿄스케(紙城境介)[3] , 삽화가는 타카야Ki.
2. 줄거리[편집]
어떤 중학교에서 어떤 남녀가 연인이 되어, 정답게 사귀다가 사소한 것에서 엇갈리고,
설레는 것보다 짜증나는 일이 많아져 졸업을 계기로 헤어졌다.
깔끔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심기일전한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재회한다.
"당연히 내가 오빠잖아."
"당연히 내가 누나지?"
"그런 자기멋대로인 부분이 싫었다고, 이 집착증."
"그런 자기본위적인 부분이 싫었어, 이 오타쿠."
부모의 재혼 상대가 데려온 아이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전 애인이었다.
재혼한 지 얼마 안 된 부모님을 배려한 전 커플은 사이좋은 의남매를 연기하려 하지만,
둘만 있을 때에는 결국 숨기지 못한 본래 관계가 드러나고 마는데...
어머니를 잃은 뒤 편부가정에서 자란 이리도 미즈토는 여자친구 유메와 헤어지고 평범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아버지가 재혼한다는 얘기를 듣고 새어머니가 될 사람과 그녀가 데려온 딸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새어머니가 될 사람과 그 딸이 바로 전 여자친구 유메와 그녀의 어머니였던 것!
아버지를 잃은 후 편모가정에 자란 유메와 어머니를 잃은 후 편부가정에서 자란 미즈토.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의붓남매로 만나게 된 이 뻘줌한 상황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
3. 발매 현황[편집]
- 일본의 웹소설 연재 사이트 카쿠요무에서 2017년 8월 7일 개인연재로 시작했던 작품으로,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레이블로 출판되었다. 연재처
- 한국어판은 2021년 7월 10일에 L노벨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 시리즈 누계 판매 부수
- SS 모음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코믹스 작가는 쿠사카베 레이(草壁レイ).
코믹스 연재처
5.2. 드라마 CD[편집]
【5권 드라마 CD 콘텐츠】 <총 분량 : 46분>
○ 본편 : 전 커플의 관찰 기록 ~이리도가의 여름 방학편~ <분량 : 36분35초>
여름방학도 끝이 가까운 8월 하순. 코구레는 밀린 숙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이리도가에 미즈토의 방으로 달려갔는데......
같은 시간에 아카츠키와 이사나도 유메의 방에 찾아갔었다!
코구레는 개의치 않고 숙제를 시작하는데, 옆방에서 여자들이 떠드는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 보너스 트랙 작업용 히로인 보이스 1 <분량 : 4분28초>
전 여친은 눌러앉는다 「내가 있어도, 책은 읽을 수 있겠죠」
○ 보너스 트랙 작업용 히로인 보이스 2 <분량 : 4분21초>
히가시라 이사나는 편안하다 「이젠 우리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5.3. 보이스 드라마[편집]
5.4.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PV 및 CM[편집]
7. 수상[편집]
- 제3회 카쿠요무 웹소설 콘테스트 러브 코미디 부문 <대상>
- 2020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문고 <7위>
- 2020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신작부문 문고 <3위>
- 2021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문고 <5위>
- 2021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여자 캐릭터 부문 <9위 이리도 유메>
- 2022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문고 <11위>
8. 기타[편집]
- 본작의 작가는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의 작가이다. 둘이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의 소설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6] 작가 말로는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를 연재하다가 여동생님에 멘탈이 갈려 힐링하려고 써본 러브 코미디인데,[7] 카쿠요무 대상을 받는 등 이렇게까지 성공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
- 한국 한정으로 커뮤니티에서 작품을 검색하기가 쉽지 않다. 일본에서 쓰는 약칭 츠레카노는 한국에선 사실상 쓰이지 않고 '새엄마'나 '전여친'으로 검색해야 하는데 이러면 다른 검색결과만 잔뜩 나오기 때문.
- 이 작품이 국내 정발되기 전에는 일본 제목 직역인 '계모의 자식이 전 여친이었다'로 알려져있었다. 당장 이 문서의 제목도 r53까지는 '계모의 자식이 전 여친이었다' 였다. r53 버전
- 2022년 연하장 일러스트